Where Faith Meets Culture: A Spiritual Oasis

  • Who is Jesus?

    Scripture: John 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Amen. 💡 Key Takeaways 1. The Incarnation: The Shepherd Entering the Sheep’s World From the perspective of a non-believer,…

  • 예수님은 누구신가?

    성경 말씀: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오늘 말씀의 핵심 1. 성육신: 양의 세계로 직접 들어오신 목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도대체 예수님이 누구이시기에 인류 역사에서 그토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왜 인간의 모습을 가진 그가 하나님이라고 불릴까요?…

  • 기도의 본질을 바로 알고 기쁨을 누리는 삶 (성경 본문: 야고보서 5장 13~20절)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기도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누구나 기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성경에도 신구약을 막론하고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기도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오해하거나 회의감을 느끼곤 합니다. 어떤 이는 기도를 단순히 마음을 다스리는 수단으로 여기고, 어떤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얻어내는 도구로 생각합니다. 오늘 첫 노트를 통해 기도의…

  • 사랑은 지식이 아니라, 허물을 덮어주는 ‘행동’입니다 (로마서 5:1-5)

    세상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득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잃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며 매번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본래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금 이곳 투산은 겨울이지만, 벌써 길가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봅니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스쳐 지나가던 꽃들이었는데, 나이가…

  • 부르심을 받은 자들: 전통이라는 이름의 선입견을 넘어 (고린도전서 1:1-9)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인 고린도전서를 읽어보면, 당시 그곳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교회 내의 파벌 분열, 도덕적 타락, 성도 간의 법적 소송, 우상 제물과 할례를 둘러싼 신학적 논쟁, 심지어 성찬식 포도주에 취하는 소동까지 일어났습니다. 이 중에는 오늘날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역사적 배경도 있지만, 본질적인 원인은 현대 교회의 모습과 소름끼치도록 닮아…

  • 너희는 가라: 안락한 의자를 박차고 세상의 아픔 속으로 (마태복음 28:16-20)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된 사복음서의 마지막 장에는 저마다 주님의 고귀한 마지막 유언이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 하셨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예루살렘 성에 머물며 성령을 기다라” 하셨으며,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은 주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구체적이고 중대한 사명으로, 우리는 이를 ‘위대한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이라 부릅니다. 주님은…

  • 영에 속한 사람들: 현대판 바벨탑을 허물고 성육신의 자리로 (이사야 42:1-9 / 마태복음 3:16-17)

    오늘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식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시던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과 17절은 그 찬란한 출발의 순간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늘로부터 울려 퍼진 “내…

  • [본문: 마태복음 9:35 – 10:8] 덧칠된 캔버스를 새롭게 하라: 열두 제자를 보내시며

    중학교 미술 시간, 처음으로 유화(Oil painting)를 그려본 날이 기억납니다. 종이가 아닌 거친 캔버스 위에 물감을 섞어 바르는 작업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초보자인 저는 실물과 비슷하게 그려 보려고 캔버스 위에 끊임없이 물감을 덧칠했습니다. 유화는 마른 뒤에 다시 색을 입힐 수 있어 실수를 만회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일 뿐입니다. 계속해서 물감을 덧칠하다 보면 표면이…

  • [출애굽기 20:1-17] 십계명, 우리를 옭아매는 법일까 보호하는 선일까? (동네 축구에서 배운 은혜)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직접 쓰신 말씀 지난주에는 1,500년 동안 40여 명의 저자에 의해 기록된 성경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대한 성경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을 포함해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모세 5경을 우리는 ‘토라(Torah)’라고 부릅니다. 흔히 토라를 ‘율법(Law)’이라는 엄격한 단어로 번역하지만, 본래의 의미는 ‘가르침(Direction, Teaching)과 안내’에 가깝습니다. 절대 어기면 안 되는 숨 막히는…

  • [마태복음 14:13-21] 들판의 잔치: 화려한 왕궁과 황량한 광야의 대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오병이어의 사건은 성경에 나오는 기적 중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남자만 5,000명을 먹이신 사건입니다. 당시 숫자에 계수된 ‘남자’는 20세 이상, 즉 전쟁에 나가 싸우거나 노동력이 있는 성인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여성과 아이들까지 모두 포함한다면 족히 15,000명에서 20,000명에 이르는 대인원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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