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신학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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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다
성경 말씀: 마태복음 10:24-39 도입부 본문 1. 바알세불이라 불린 예수, 그리고 제자의 삶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교회를 다니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복을 받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낭만적인 기대와는 완전히 거리가 멉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고 염려하셨습니다.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자, 그를 귀신의 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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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왕을: 진짜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성경 말씀: 사무엘상 8:4-11 (20) 💡 오늘 말씀의 핵심 1. 완벽한 지도자의 뼈아픈 한계: 자녀 교육 개인의 삶이나 가정, 국가에는 언제나 뜻하지 않은 위기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민족적인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존경하던 영적 지도자 사무엘은 늙었고, 그의 뒤를 이은 두 아들(요엘과 아비야)은 권력을 이용해 뇌물을 받고 불의한 재판을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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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라: 안락한 의자를 박차고 세상의 아픔 속으로 (마태복음 28:16-20)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된 사복음서의 마지막 장에는 저마다 주님의 고귀한 마지막 유언이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 하셨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예루살렘 성에 머물며 성령을 기다라” 하셨으며,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은 주님이 교회에 주신 가장 구체적이고 중대한 사명으로, 우리는 이를 ‘위대한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이라 부릅니다.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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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13-21] 들판의 잔치: 화려한 왕궁과 황량한 광야의 대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오병이어의 사건은 성경에 나오는 기적 중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남자만 5,000명을 먹이신 사건입니다. 당시 숫자에 계수된 ‘남자’는 20세 이상, 즉 전쟁에 나가 싸우거나 노동력이 있는 성인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여성과 아이들까지 모두 포함한다면 족히 15,000명에서 20,000명에 이르는 대인원이었을…